"전.의경들에게 행복 전달자로"
- 전.의경 인권상담관 대상으로 표현예술상담사 교육-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강혁준 신부)는 11월 8일부터 2주간 서울 전.의경부대 및 경기, 인천지방경찰청에 근무하는 인권상담관 16명을 대상으로 표현예술상담사 3급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표현예술상담사는 다양한 예술매체의 치유적 특성과 상담 원리를 통합적으로 치유적 특성과 상담 원리를 통합적으로 적용한 행복예술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향상 시키도록 돕는 상담가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협력기관인 탈리다쿰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지금까지 경찰사목위 소속선교사로 국한됐던 교육 대상이 일반 경찰기관 상담사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가톨릭 신자가 아닌 일반 상담사들의 교육 수료는 전.의경 사목을 좀 더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05년 처음 실시된 행복예술테라피 프로그램은 자체 사고율일 높다는 지적을 받아온 경찰조직에 생명존중 문화를 심어줬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인권상담관들은 이번 교육에서 배운 표현예술기법을 다양하게 활용함으로써 전.의경 상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3급 과정을 수료한 강판남 경위(제 2기동단 여경인권상담가)는 "그동안 잊고 살았던 어릴 적 순수한 감정을 체험함으로써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나간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이러한 행복감을 저니의경 대원들에게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화신문
백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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