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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신문]<2008.6.22 평화신문>"경찰사목위 지침서 발간 "

경찰사목위원회 | 2008-06-21 | 조회 1369

"경찰사목위 지침서 발간 " 범죄 직후 유치장에 들어와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유치인들 마음을 잡아주고 그들에게 올바른 삶의 자세와 희망을 전하는 유치장 사목 전문자원봉사자를 위한 지침서가 발간됐다.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강혁준 신부)가 펴낸 「경찰서유치장 전문자원봉사자 활동을 위한 길잡이」다. 지침서는 △경찰사목위원회 조직도 △유치장방문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실무강의 △유치인들에 대한 생명수호 운동 실태 분석 △유치장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개론 △활동사례 및 보도자료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전문자원봉사자를 위한 실무강의에서는 유치장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유치인들 마음을 열어 자연스럽게 다가서며 복음을 전파하는 내용이 수록돼 있다. 유치장에서 사용하는 법률용어와 유치인과 대화할 때 표정관리, 발성법, 몸짓으로 표현하는 요령 등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 지침이 될 사항도 다양한 예문과 함께 소개했다.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 강혁준 신부는 "유치장 사목은 유치인을 죄인이 아닌 '쇠창살 안의 예수님'으로 부르며 그들의 고통을 감싸안고 주님 사랑을 전하는, 쉽지 않은 일"이라며 "지침서가 유치장 사목에 관한 통일된 방향을 확고히 하고 선교사들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민 기자 heelen@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