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강혁준 신부)는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3동 강남경찰서에서 김운회(서울대교구 사회사목 담당) 주교 주례로 32번째 경신실 축복미사를 봉헌했다.
김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30여년 전 설립돼 업무 공간이 부족한 강남경찰서에 아름다운 경신실을 만들 수 있도록 배려해줘 감사하다"며 "이곳이 희망과 기쁨, 은총의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감사패를 받은 강남경찰서장 노혁우 총경은 "경찰 교우들 기도로 힘과 지혜를 얻어 치안업무를 더욱 훌륭히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창화 몬시뇰을 비롯해 경찰사목위원장 강혁준 신부, 이승주(대치동본당 보좌) 신부 및 강남경찰서 교우회 장세룡(토마스)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힘 기자lensman@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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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강남경찰서 경신실 축복 미사에서 김운회 주교(가운데)가 강남경찰서장 노혁우 총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