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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신문]'다솜표현예술 치유연구소' 지도 김지영 신부

경찰사목위원회 | 2005-09-14 | 조회 1647

"경찰 사목에 심리치료 적극 활용"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문화예술 지원 담당으로 활동해온 김지영(서울대교구 미아3동본당 주임) 신부가 5일 가톨릭회관 7층 711호실에서 '다솜표현예술치유연구소'를 개설했다. 최근 경찰 내 전ㆍ의경 자살사건이 빈발하는 것과 관련, 경찰사목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심리치료 지도사들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최근 서울여대 특수치료전문대학원 과정을 수료하고 연구소 지도를 맡은 김 신부는 "심리치료라는 게 결국은 하느님이 주신 고유한 인격을 회복시켜주고자 하는 데 있기에 영성적이고 복음적"이라면서 "최근 들어서만 한달 사이에 서울지방경찰청 관할 5개 기동대에서 전ㆍ의경 3명이 자살한 것을 볼 때 그 필요성은 충족하고도 남는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연구소에 '표현예술 심리상담 지도사' 교육과정을 개설한 김 신부는 오는 21일 서울 혜화동 탈리다쿰센터에서 첫 강좌를 개설할 초급과정과 가톨릭대 평생교육원 무용치료(Dance Therapy) 과정을 그대로 도입한 중급과정, 임상 및 워크숍으로 이뤄진 고급과정 등 3단계 과정으로 나눠 지도사를 양성해내겠다고 밝혔다.  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강혁준 신부)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협력해 이들 지도사를 경찰사목 현장에 투입, 전ㆍ의경은 물론 경찰과 그 가족, 은퇴경찰을 대상으로 상담과 심리치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 02-727-2479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 평화신문 기자   pb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