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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신문][서울대교구]경찰사목위원회 제2회 경찰가족캠프 성황

경찰사목위원회 | 2003-07-06 | 조회 1631

"민중의 지팡이 모여서 하느님이 지팡이 되었네."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부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강혁준 신부)는 7월27일부터 이틀간 서울 벽제 서울지방경찰청수련장에서 ‘2002 경찰 및 전의경 가족 캠프’를 마련했다. ‘기뻐하고 즐거워 하여라’(마태 5,12)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에는 경찰 가족과 교구 경찰사목 관련 성직자 수도자 등 160여명이 참가, 마음의 벽을 허무는 ‘얼음장 깨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사랑 나누기, 복음 나누기 퀴즈, 추적 놀이, 촛불 예식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가졌다. 또 각 경찰서 교우회장들은 별도의 모임을 통해 경찰사목 전반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서울지역에서 근무하는 경찰들의 복음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이튿날 강당에서 마련된 ‘파견 미사’에서는 전날 피정 행사를 밤새 편집한 파노라마 영화를 관람하며 하나된 신앙 안에서 자신들의 삶을 되돌아보고 사랑하는 마음을 준비하는 한편 경찰의 복음화를 향한 결심을 굳히는 시간을 가졌다. 강혁준 신부는 “이번 캠프를 통해 ‘기뻐하고 즐거워’ 해야 할 삶의 풍요로움을 체험하고 주님께 응답할 수 있는 주역이 되었으면 한다”며 “경찰사목이 시작된 지 이제 만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애정 속에 교우회 공동체가 조금씩 성장하게 된 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