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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신문]서울 사회사목부 기획 조정 기능 강화

경찰사목위원회 | 2002-06-23 | 조회 1347

681 호
발행일 : 2002.06.23



실무 최고 모임자 구성, 각 위위원회 유기적 연대도 주력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부(담당 염수정 주교)가 기획·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각 위원회간 유기적 연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나섰다.  

사회사목부는 이를 위해 보고 중심에 치우쳤던 월례 사회사목 사제회합을 7월부터 교회의 대 사회적 정책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사회적인 현안이 있을 때는 관계자를 초청해 발표를 듣고 토론하는 정책 논의 중심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한 각 위원회 평신도 실무 책임자들로 구성된 최고 실무자 모임도 구성해 지난 7일 사회사목부 사무국장 김홍진 신부 주재로 첫 회합을 갖고 앞으로 회합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이날 최고 실무자 첫 회합에서 참석자들은 각 위원 중 비법인체 직원들의 신분보장 문제를 비롯한 사회교리학교를 사회사목학교로 통합하는 문제, 상담창구 일원화 및 사무국 운영, 본당사회사목활동 후속 지침, 홍보 리플렛 발간, 전문인력 양성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사회사목부는 그 동안 각 위원회가 사회 흐름에 맞춰 독립적으로 활동해왔으나 각 위원회 정책의 유기적인 연대가 이뤄지지 않아 연대의 필요성을 계속 강조해왔으며 지난 5월 사회사목 사제단 피정 때도 이 문제에 대해 논의, 이번에 실질적인 연대 작업에 들어가게 됐다.

김홍진 신부는 “각 부서가 독립적으로 활동을 잘 하고 있으나 연계가 없다 보니 서로 중복되는 부분 등이 있으며, 지난해 정평위 세미나 이후에도 사회사목부 방향성에 대한 후속 조치가 없어 이런 제반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부 산하에는 경찰사목, 노동사목, 민족화해, 빈민사목, 사회교정사목, 사회복지, 정의평화, 한마음 한몸운동, 환경사목 위원회 등 9개 부서가 있으며 앞으로 2개 위원회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연숙 기자mirinae@pbc.co.kr


이연숙 기자   mirinae@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