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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신문]서울대교구 경찰사목

경찰사목위원회 | 2000-10-01 | 조회 1636

596 호
발행일 : 2000-10-01



교구 첫 전담사제 강혁준 신부 취임식

지난달 19일 서울대교구 사제인사에서 교구 첫 경찰 전담 사제로 임명된 강혁준 신부가 21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경신(경찰 신부) 취임미사를 갖고 본격적인 경찰사목의 첫발을 내디뎠다.

강 신부는 이날 "많은 경찰들이 불규칙한 생활과 격무로 인해 신앙생활을 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그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고 경찰이 더욱 복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신부는 "앞으로 서울 경찰청사에 마련된 경신실을 중심으로 관내 33개 모든 경찰서에 신자 모임이 결성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면서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요청했다

그동안 경찰교우회를 지도해온 안병철(세종로본당)신부는 미사 강론을 통해 "경찰사목이 지닌 중요성에 비해 이 분야에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지원을 통해 새로 마련한 경신실과 전담사제 임명을 통해 경찰 복음화의 큰 열매를 맺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교구 경찰교우회 주관으로 봉헌된 이날 미사에는 강송수(수락본당 주임)신부와 경찰 및 세종로본당 신자 300여명이 참례, 경찰 사상 첫 전담 사제인 강 신부의 경신 취임을 축하했다.【남정률 기자】



평화신문 기자   pb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