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서울청-채수빈 , 서초서-정태형 대원 (10.12.10)
경찰사목위원회 | 2010-12-22 | 조회 1907
아버지께.
아버지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무더워졌어요. 항상 몸건강 하시고 날씨가 많이 더우니까 몸에 좋은것도 많이 드시구요. 요즘에는 너무 바빠서 전화도 자주 못드리네요 그래도 이해하시죠? 아버지 얼굴 너무도 보고 싶어요. 지금은 군대에 적응을 해서인지 생활할만해요 지금은 제 후임이 4명이나 있구요 다음주 목요일에는 6명이 될것 같아요. 처음에는 많이 힘들고 지쳤었는데 지금음 정말 지낼만 한것 같아요. 아버지가 많이 외롭고 힘드신거 알고 있는데 제가 매일 전화해서아쉬움 남겨드리고 싶지 않아서 일부로 일주일에 한번 정도하고 있어요. 아버지 저 잘 지내고 있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몸 건강히 계세요.
신청곡-윤도형 : 차차차
3. 5기동단 51,52,56,59중대 목소리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