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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라디오]서울청-정영범 , 서울청-박진우 대원 (10.12.3)

경찰사목위원회 | 2010-12-22 | 조회 1670

 
 
1. 715전경대 수경 정연범
 
가을 단풍이 다 떨어지고 벌써 날씨가 쌀쌀해지는 겨울이왔습니다.
겨울이 오며 제대 날짜도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군생활을 돌이켜보면 사고도 많이 치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추억이 되었습니다.
기쁘고 슬프고 힘이들땐 옆엔 항상 미카엘성당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억에 남는건 미카엘성당과 젬마선생님입니다.
맛있는 먹을거리와 덕담을 많이 해주시는 젬마선생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날씨도 추워지는데 젬마선생님!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제대하고 찾아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젬마쌤~~
영원한 715의 어머니 젬마선생님께.
 
2. 715전경대 수경 박진우
 
군생활 2년동안 힘들때마다 미카엘 성당에와 편안한 휴식과 맛이쓴 것을 먹고
위로가 많이 된것 같습니다.
젬마 선생님을 알게 되어 군생활을 보다 보람차고 활기있게 한 것 같습니다.
힘들때마다 위로해주시고 격려 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을것 같습니다.
전역 후에도 성당에 자주자주 가게 노력하겠습니다.
이만 바이바이
 
미카엘 성당에서...
 
3. 5기동단 51, 52, 56중대 목소리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