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5기동단 최병수, 1기동단 배문환 대원(09.10.23)
경찰사목위원회 | 2009-11-03 | 조회 1924
5기동단 56중대 최병수 이경
(이미영 릿다 선교사 선생님)
선생님 저56중대 이경 최병수 요셉입니다.
신병교육 때 무척 떨리고 긴장되고 두려웠는데 행복예술테라피에 와서 많이 웃고 간식도 먹고 선생님 좋은 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덕분에 이제 후임도 5명이나 되는 멋진 고참이 되었습니다.
종교적 관점을 떠나 기동본부에 있는 의경들을 생각해 주시고 이름까지 외워가며 좋은 일을 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출동 나가면 직접 찾아오셔서 힘나는 말과 간식도 주시고 늘 좋은 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우리 의경들의 군대 어머니 가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2. 1기동단 1소대 배문환 대원
1소대 안녕하십니까. 1소대 926기 ‘배문봐니’입니다.
중대에 온지 벌써 3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엔 훈련도 낙오하고 군대예절도 미흡했는데, 점점 적응하면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소대수인 전재우님. 정말 웃기고 재미있고, 강릉짱 송주석님, 우리소대 인권 상담가 아빠기수인 엄규호님, 지금은 본부소대로 간 얼짱 아빠 김태완님, 2분대장 정영권님, 음악 좋아하신 이상현님, 우리소대 제일~ 연장자 안광민님, 일을 야무지게 잘하는 김재협님, 그리고 내 동기 송승봐니 등등..
정말 다들 좋고 재미있어서 우리 소대가 53중대에서도 으뜸이고 최고입니다. 선봉 1소대 파이팅!
53co 1p 배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