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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25년 경찰교우 가을 피정

관리자 | 2025-10-02 | 조회 119

2025년 경찰교우 가을 피정

 

 

 

"당신의 정의로 저를 이끄소서." (시편 5,9)

 

 

 

일시: 2025년 9월 27일 (토) ~ 28일 (주일)

 

 

장소: 경기도 양주시 한마음 청소년수련원 피정동

 

 

 

 

 

 

 

 

장세훈 임마누엘 신부님의 유쾌한 웃음으로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한마음 청소년 수련원 피정동에서 가을 피정이 시작 되었습니다! 

 

 

 

 

 

 

 

 

 

 

교우들의 자기소개 시간!

 

 

처음 참여하는 교우분들, 오랜만에 피정에 참여하시는 교우분들, 함께 피정에 참여한 교우들이 누구인지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봄피정에 이어 이번에도 강의를 맡아주신 윤진 니꼴라 수녀님의 '사회교리'이야기 

 

 

 

'당신의 정의로 저를 이끄소서' 라는 주제로 사회교리에 빠져들어 봅니다. 

 

 

 

 

 

 

 

 

 

 

 

어려운 사회교리도 수녀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앙을 갖고 사는 삶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면서

 

 

 

오늘 내가 신앙인일 수 있으면 충분히 잘 살아내고 있는 것이고,

오늘을 충실히 사는 사람은

내일도,

마지막날도 충만한 신앙인의 삶을 살아가는 것임을 기억해 보았습니다. 

 

 

 

 

 

 

 

 

 

 

 

 

 

 

 

'복음화된 나'를 만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방법' 또한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후엔 강의 내용을 한번 더 생각하며 가깝게 만드는 조별 나눔도 이어졌답니다!

 

 

 

 

 

 

 

 


 

 

 

 

 

 

 

조 구성원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피정의 저녁 전례는 <거룩한 말씀의 회> 필립보 수녀님께서 준비해 주셨어요! 

 

 

 

성가를 부르며 가사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도 하고, 각자의 종이배를 뽑으면서 주님께서 전달하는 메시지도 받았습니다

 

 

 

 

 

 

 

 

 

아침기도로 시작하는 하루의 아침은 '오늘' 하루에 더욱 집중하게 해주는 시간이 됩니다. 

 

 

 

 

 

 

 

 

 

 

 

 

 

 

 

 

 

"우리들이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있다면, 

 

 

 

이번 사회교리 피정을 통해서 그것들을 실천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우리가 되도록 다짐하면서 주님께 기회와 용기를 달라고 청합시다."

 

 

 

파견 미사 중 김형균 스테파노 신부님의 강론 말씀 ! 

 

 

 

 

 

 

 

 

 

 

 

늘 유쾌한 웃음과 열정가득한 신앙이야기로

 

 

 

가을 피정동안 함께 해주신 윤진 니꼴라 수녀님, 강미숙 필립보 수녀님께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합니다 ♥

 

 

 

 

 

 

 

 

2025년 가을 피정을 마무리 하면서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저희는 2026년 봄 피정 때 만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