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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탈리다쿰센터 이전 축복식

관리자 | 2020-06-22 | 조회 1697

 

경찰사목위원회 탈리다쿰 센터 이전 축복식 

 

 

 

 

경찰사목위원회의 선교사 양성 및 교육의 중심인 탈리다쿰센터가 

혜화동 시대를 마감하고 서울 중구 저동으로 이전하였습니다. 

 

금일 축복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처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소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유경촌 주교님의 주례로 축복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사회사목국의 황경원 안드레아 국장 신부님 이하 각 위원회 위원장 신부님들께서도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유경촌 주교님께서는 집전 중 말씀을 통해

“경찰사목위원회의 새로운 명동시대가 열린 것을 축하드리며 이 장소에 주님의 축복을 청한다. 
‘소녀야 일어나라’ 하고 죽은 소녀를 살리신 예수님의 기적을 닮아 
여기 모여 교육받고 활동을 통해 서로 교류하며 힘을 얻은 선교사들이 
어디에 가든 주님의 생기를 전하는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선교사님들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탈리다쿰센터 이전을 통해 향후 선교사 양성 및 운용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며, 
봉사하시는 선교사들이 앞으로 더 많은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이셨습니다.





 

 

 

 

 

 

 

 

 

 

 성수예식을 통해 탈리다쿰센터가 하느님의 축복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강복을 끝으로 경찰사목위원회 탈리다쿰센터의 축복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축복식을 빛내주시고 자리해주신
유경촌 주교님, 사회사목국 신부님들과
선교사 대표로 함께해주신 이화숙(카타리나), 김선심(모니카)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운 여름의 시작인 6월, 
탈리다쿰센터에서는 우리농쌀로 만들어진 수박이사떡을 준비하여 각 위원회에 나누어드렸습니다 :D 

  탈리다쿰센터의 새로운시작을 축하하고 축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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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경찰사목위원회 탈리다쿰센터 이전 축복식

- 일시 : 2020년 6월 11일(목) 11:00
- 장소 : 경찰사목위원회 탈리다쿰센터
(서울 중구 저동1가)

   - 주례 :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 (사회사목담당 교구장대리)

 

 

<참석> *위원회 가나다 순
김형균 스테파노 신부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

김비오 비오 신부 (경찰사목위원회 부위원장)

이주형 세례자요한 신부 (노동사목위원회 위원장)

나충열 요셉 신부 (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

현대일 루도비코 신부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위원장)

황경원 안드레아 신부 (사회사목국 국장)

하성용 유스티노 신부 (사회사목국 부국장) 

이승현 베드로 신부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본부장)

이광휘 베드로 신부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백종연 바오로 신부 (환경사목위원회 위원장)

 

<선교사>

이화숙 카타리나 (광진경찰서 담당, 경찰선교부 대표) 

김선심 모니카 (구로경찰서 담당, 유치장선교부 대표)